'바보'란 스스로 지옥을 만들어 내는 사람들을 말합니다. 그런 '바보'의 특징으로서, 우선 "나는 행복해질 수 없다."라고 강하게 믿고 있다, 라는 점을 들 수 있습니다. 보다 증세가 심해지면 그 믿음은 "나는 행복해져서는 안 된다." 까지 확장되어, 최종적으로는 "나는 행복해지고 싶지 않다."라는 파멸적인 오해에 이릅니다.

이렇게 되면 더 이상 무서울 것이 없습니다. 그들은 불행해질 수단을 숙지하고 있으며, 아무리 축복받은 환경이더라도 반드시 샛길을 찾아내서 능숙하게 행복을 회피해 보입니다. 일련의 과정은 전부 무의식중에 이루어지기 때문에, 그들은 이 세상 전부가 지옥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만... 실제로는 그들 스스로가 자신이 있는 그곳을 지옥으로 만들고 있는 것뿐입니다.

(중략)

이 작품을 통해 목숨의 가치라든가 사랑의 힘 같은 것에 대해 이야기하려는 마음은 사실은, 전혀 없습니다.

오랜만에 찾아간 도서관에서 보게 된 책. 내용보다 작가의 말이 인상깊었다.

아마 가끔 과거를 돌아보면서 알고보면 그 때가 좋았다고 생각하는 것도 비슷한 이유 때문인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고, 이런 이야기를 오랜만에 보니까 조금 찔리기도 하고, 쓸데없는 고민좀 덜 하고 살아야겠단 생각도 하게 됐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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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1. 2018.10.08 08:47

    비밀댓글입니다

  2. 2018.10.09 15:23

    비밀댓글입니다

Linux에서 pdfjam(Link)을 이용하면 확대, 축소, n-up(한 장에 여러 페이지/슬라이드 찍기), 여러 pdf를 하나의 pdf로 합치기(병합)와 같은 작업을 간단히 명령어 한 줄로 수행할 수 있다.

예) pdf를 a4크기에 맞추고 크기를 1.15배 한다: pdfjam --a4paper --scale 1.15 -- my_document.pdf

예) pdf를 2x1(가로 2페이지)로 만들고 싶은 경우: pdfnup --nup 2x1 -- ~/my_document.pdf

예) pdf를 합치는 경우: pdfjoin ~/my_document1.pdf ~/my_document2.pdf

주의) pdfjam으로 편집할 경우, hyperlink가 다 삭제된다고 한다! 인쇄용으로만 추천.

코딩을 너무 안 하는것 같아서 가끔 Codeforces를 풀고있는데, 오랜만에 좋은 문제를 찾았다.


문제를 설명하면 간단하게 N개의 정점과 M개의 가중치를 갖는 무향 간선으로 이루어진 그래프가 주어졌을 때, 모든 정점이 연결돼있도록 N-1개의 간선만 남기되(즉, 스패닝 트리를 만들면 된다), 간선의 가중치의 합이 최소가 되도록 하는 방법을 출력하는 것이다. 여기서 각 간선에는 Wi라는 가중치와 Ci라는 속성이 있는데, 가중치를 원하는 만큼 줄일 수 있지만(0이나 음수로도 줄일 수 있다), 1씩 줄일 때마다 Ci의 비용이 소요되고, 지불할 수 있는 자금의 한계 S가 주어진다.


Link: http://codeforces.com/contest/733/problem/F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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