나는 (특히 만화보기에 최적인아이패드를 사고 나서) 레진코믹스에서 만화를 많이, 물론 코인도 많이 내서(!) 본다. 최근 일 년간 스팀에 돈을 안 질렀는데, 지금 보니 그 돈을 모두 레진에 질렀던 것 같다 -_-;;

그렇게 여러 가지 만화를 봤는데, 그중에서 볼 때마다, 언제 봐도 감탄하는 만화는 <심해의 조각들>이다. 물론 흑백에 푸른 색을 더한 특유의 그림체가 정말 아름다운 것도 있지만, 그보다 더 아름다운 이야기들에 반했다. 특히 65번째 이야기인 '한 낮에 꾼 꿈(4)'를 읽었을 때는 정말 ㅠㅠ 내가 다 눈물이 날 것 같더라.. 

"좋아진 것도 한 순간이었으니까, 잊는 것도 한 순간이 될 거다."
"... 제가 그쪽을 구해줬다고 하셨었죠, 그쪽이야말로 절 구해줬어요."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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