몇 번 못 해봤지만, 국내에서 취약점을 보고했을 때, 곧바로 진지하게 들어주고 이에 대한 (소소하지만) 보상까지 받아본 경우는 살면서 처음이다(!).

별다른 기대 없이, 취약점이 너무 쉽게 재현 가능하고 돈에 관련된 거라 그냥 넘어갈 수 없어서 제보했던 건데 ㅋㅋㅋ

덕분에 책을 돈 걱정 없이 더 구매할 수 있었다 :D